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언론의 메갈리아, 워마드 옹호 (문단 편집) ==== 실상: [[래디컬 페미니즘]]은 서구판 [[문화대혁명]] 혹은 [[주체사상]]이다 ==== PD계 운동권이 메갈류의 래디컬 페미니즘을 옹호하는 근본 원인인 신좌파, 그리고 래디컬 페미니즘 그 자체는 명분상으로는 마르크스-레닌주의 계열 구좌파의 권위주의적이고 국가주의적인 면에 대한 반발 차원에서 등장했다. 실제로 이들은 [[68운동]]의 영향을 많이 받은 사상이다. 문제는 [[68운동]]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마치 중국의 문화대혁명이나 북조선의 주체사상처럼 하부구조(즉 경제체제)가 아닌 상부구조(즉 문화)의 강제적 변혁을 추구하는 관념론적 방향으로 흘러가 버렸다는 것이다. 그 결과 '''금지만이 금지된다'''던 초기의 순수성이, 성보수주의적 래디컬 페미니즘이나 정치적 올바름과 같은 또 다른 금지를 만들어 내는 코미디 같은 사태가 터지고 말았다. 물론 68운동 자체가 문화대혁명이나 주체사상에서 비롯되었다는 주장은 근거가 불충분한 프로파간다일 뿐이나, 그 결과물을 놓고 보면 양자 사이의 유사성이 존재한다는 이야기다. 68운동과 문혁의 관계에 대해 첨언하자면, 초창기 68운동이 문혁에 대한 환상에 빠져서 마오쩌둥을 띄워 주고 찬양한 건 사실이나, 얼마 후 그 실상이 알려지면서 마오쩌둥은 끌어내려졌고 대신 체 게바라와 호치민을 띄워 주게 되었다. 사실 [[NLPDR]] 계열 주사파들이 커피와 콜라를 미제의 똥물이라며 마시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그것이 그들 특유의 반미적 사상에서 나왔을 수도 있지만, 문화대혁명이나 주체사상과 마찬가지로 관념론적 세계관을 전제한 것이기도 하다. 주체사상이 마오주의와는 대척점에 있는 스탈린주의를 기반으로 하기는 했을지라도 관념론적 세계관이란 점은 마오이즘과 공통분모를 갖는데, 아무튼 이 관념론적 세계관은 문화대혁명 · 주체사상 · 래디컬 페미니즘 및 정치적 올바름 모두의 공통분모인 것이다. 사실 [[정치적 올바름]]은 물론이고, 개방적인 성 문화에 대해 여성에 대한 성적 [[대상화]]라느니, [[강간 문화]]라느니, 여성혐오라느니 하는 자유주의 좌파와 오히려 반대되는 것 같은 [[성적 억압|성적 보수주의]]도 바로 '''신좌파 세계관의 관념론적 세계관에서 파생된 것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근데 웃기는 것은 '''이건 68혁명의 기본 정신인 '금지와 억압으로부터의 해방'에 완전히 역행한다는 것이다.''' 오히려 이는 박정희 시절의 문화검열에 가깝다. [[트페미]]와 대한민국의 진보성향 [[대한민국의 여성인권단체|여성인권단체]]들이 마치 홍위병처럼 행동하는 것처럼 보일 때가 있는데, 그것 역시 관념론적 세계관의 산물이다. 물론 신좌파가 기성 좌파의 색채를 완전히 지워서 그렇지, 위에서 본 것 같이 관념론적 세계관이란 점에서는 문화대혁명이나 주체사상의 세계관을 공유한다. 그렇기에 PD계 운동권의 친메갈 행보, 래디컬 페미니즘에 대한 맹목적 동조는 그야말로 '''한국판 문화대혁명, 주체사상'''인 것이다. 실제로 문화대혁명에 긍정적인 정파인 전국노동자정치협회(노정협)[* 흔히 스탈린주의로 분류되고 강령상 [[마르크스-레닌주의]](ML, 사실상 스탈린주의의 동의어)를 추구하지만 실제로는 순수 마르크스-레닌주의나 스탈린주의가 아닌 마오주의와 혼합된 마르크스-레닌-[[마오주의]](MLM, 스탈린주의와 마오주의의 결합)에 가깝다. 실제로 문화대혁명을 긍정하며, 정치 및 경제적 혁명 이후에는 중국에서 그랬던 것처럼 문화대혁명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은 래디컬 페미니즘에 우호적이고, 문화대혁명에 대해서 소책자 하나 따로 출판할 정도로 비판적인 볼셰비키그룹은 남한의 좌파 운동권에서 가장 강하게 래디컬 페미니즘을 비판하는 단위이다.[* 이 단위는 단순히 노동계급을 성별에 따라 분열시킨다는 이유로만 래디컬 페미니즘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상당히 다각도에서 래디컬 페미니즘을 비판한다. 성범죄 가해지목자에 대한 무죄 추정의 원칙과 증거 재판주의를 무시한다는 측면, 이른바 '성적 [[대상화]]' 운운하며 '여성혐오'에 대항한다는 명분으로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고 문화 검열과 탄압을 정당화한다는 측면, 명백히 당사자들 간의 합의된 성관계인 성매매에 대해 국가가 개입하여 처벌한다는 측면 등등. 다만 [[친중]] 성향 자체는 남한 좌파 운동권에서 가장 강하다. 하지만 이 단위의 친중 성향은 중국이 사회주의로 발전하는 중간 단계에 접어든 '기형적 노동자 국가'라 여기는 데서 비롯되는 것이지, 마오이즘에 동조하거나 시진핑을 비롯한 현 중국 공산당 지도부를 정치적으로 지지해서가 아니다. 오히려 이쪽은 현 중국 공산당 지도부를 중국 인민의 정치혁명으로 축출하고 민주적 리더십을 확립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다만 중요한 것은 앞서 두 차례 언급했듯이 68혁명이 처음부터 래디컬 페미니즘과 PC주의를 낳은 것이거나 아니면 직접적으로 문화대혁명 혹은 주체사상의 영향을 받은 것은 아니란 점이다. 처음에는 가부장적이고 권위주의적인 금지와 억압으로부터의 해방을 지향했던 68혁명이, 사적 소유라는 사회의 근본을 이루는 하부구조에 대한 문제제기를 기각하면서 변질된 결과, 하부구조의 산물인 상부구조만 정신 없이 때려대는 관념론적 운동으로 변질되었고 그것이 어쩌다 보니 문혁이나 주체사상과 하는 짓이 똑같아져 버린 것이다. 68혁명 그 자체는 문혁이나 주체사상에서 직접적인 영향을 받은 것도 아니고, 처음부터 남성혐오적 페미니즘을 지향하거나 PC를 내세워 말꼬리 잡고 늘어지는 것도 아니었다... 68혁명이 전개되고 확산되는 과정에서 사회 중상부 엘리트들에 의해 이상한 방향으로 변질되어 모종의 집단이기주의적 경향들을 낳게 되었고 그 결과물이 바로 래디컬 페미니즘과 TERF인 것이다. 이를 구좌파 버전으로 알기 쉽게 설명하자면, '''[[68혁명]]이 [[러시아 혁명]]이라면 [[래디컬 페미니즘]]과 [[TERF]]는 [[주체사상]]'''이다. 러시아 혁명을 통해 수립된, 사적 소유가 철폐되고 프롤레타리아가 권력을 장악한 체제가 처음부터 스탈린주의나 주체사상과 같은 권위주의 · 전체주의적인 체제가 아니었고 오히려 독자적인 방식으로 프롤레타리아 민주주의를 지향했음에도 적백내전을 비롯한 이런저런 국내외 정세로 인해 스탈린주의라는 형태로 변질되었고 그것이 북조선에 이식된 뒤에는 6.25 전쟁과 중소국경분쟁 등을 거치며 주체사상이라는 더욱 괴랄한 마개조판을 낳은 것처럼, 처음에는 억압과 금지로부터의 해방을 추구했던 68혁명이 오일쇼크와 신자유주의를 거치며 소부르주아 엘리트들에 의해 괴랄하게 마개조된 결과물이 바로 래디컬 페미니즘과 PC주의이다. 아무튼 이는 PD계 운동권 역시 NL계 운동권과 그닥 다를 것이 없는, 어찌 보면 민주당, 한국당 등등 제도권 정치를 비롯하여 한국 정치 전반에 걸쳐 나타나는 온갖 병폐와 문제점들을 똑같이 공유하는 정치세력임을 보여 준다고도 할 수 있다. 2010년대 초반까지 NL계 운동권은 반인본주의적이고 전체주의적이라는 비판을 끊임없이 받았으며 이로 인해 대중들로부터 외면받는 신세였던 반면, PD계 운동권은 동구권과 소련 붕괴 직후 바로 개량주의 쪽으로 갈아타면서 대중들에게 'NL과는 구분되는 민주적이고 이성적이며 진정으로 민중을 대변하는 정치세력'이라는 이미지를 성공적으로 각인시켰다. 그러나 개량주의 쪽으로 갈아타는 과정에서 NL계의 주체사상과 같은 뿌리를 공유하고, 마찬가지로 반인본주의적이며 전체주의적이기 짝이 없는 신좌파 노선, 래디컬 페미니즘을 받아들임에 따라 결과적으로 NL계 운동권과 다를 것이 없는, '''아니 어쩌면 그보다 더한''' 선민의식과 오만, 독선에 빠져서 __특정한 정치적 가치와 이념을 인간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정치적 가치와 이념의 이름으로 인간을 정죄하고 심판하는__, 다른 정치세력들의 반인본주의적 행태를 그대로 답습하는 집단이 되어 버렸고 그것이 수면 위로 올라오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사실 얘네들은 68혁명의 근본인 성적 자유 등 금지된 것에서의 탈피를 계승했긴 했지만[* 사실 리버럴이든 래디컬이든 상호교차성이든 페미니즘은, 심지어는 마르크스주의 여성해방론조차도, 여성의 성욕에 대한 금기시를 금지하자는 의도로 나온 것이다. 즉 여성에게 순결함을 강요하는 가부장제를 깨부숨으로써 여성의 성욕도 남성의 성욕만큼 드러낼 수 있다는 걸 증명하자는 것이다.], 전통적인 보수주의자들의 리버스 버전으로써 오직 여성만이 성욕을 무한적으로 누릴 수 있게 했고, '젠더 권력자'로 상정된 남성에겐 성적 억압을 했다. 그나마 결과적으로는 레즈비어니즘을 주장하면서 기어이 여성의 성욕에도 제한을 걸어버렸다. 여성이 예쁘게 꾸미고 야하게 입는 걸 갖다가 '흉자'라고 비난하는 걸 보면 알 수 있듯이 말이다. 사실 그래서 68혁명에서 나온 다른 신좌파 계열(특히 정치적 올바름 계열)과 마찬가지로, 래디컬 페미니즘에 대해서도 문화적 다양성을 부정하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도 않는데 개인의 자유로운 선택을 억압한다는 비판이 많다. 심지어 같은 신좌파 계열인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자들조차도 이들을 비판할 정도면 말 다 한 셈이다. 심지어, 기레기들은 페미니즘을 설파하기 위해서 기자 본인의 가족 구성원을 조작하다가 걸리는 추한 짓도 저지른다.[[https://www.fmkorea.com/best/6394151049|#]]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